리모와, 토파즈
리모와, 토파즈
  • 글 이지혜 Ι 사진 양계탁 기자
  • 승인 2017.01.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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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의 진리

반짝반짝하고 튼튼한 캐리어. 연예인들의 공항패션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던 캐리어 대부분은 리모와 제품이다. 튼튼할 뿐만 아니라 잠금장치가 잘 되어있고, 내부구성도 알차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다.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여도 멋스러운 그 캐리어, 리모와의 토파즈 시리즈다.

내부
내부에 적용된 조절 가능한 Flex-divider시스템은 가방에 들어가는 짐의 용량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토파즈의 트레이드 마크인 파란색의 내부 패브릭은 소지품을 최대한 효율적인 순서로 보관할 수 있다.

케이스
열대 지역 여행을 위해 개발된 토파즈.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으로 이뤄져 강력한 외관을 자랑한다. 동시에 무게는 나간다는 단점. 하지만 긴 여행에 튼튼함을 우선으로 하는 여행자라면 이보다 더 적합한 캐리어는 단연코 없다.

바퀴
리모와의 가장 놀라운 건 무엇보다 바퀴다. 어떤 자세나 걸음도 부담 없이 바꿔가며 캐리어를 움직일 수 있다. 비법은 리모와만의 부드러운 롤링 휠. 소음이 적은 것도 매력적이다. 울퉁불퉁한 도로에서도 거침없다.

잠금장치
케이스에 장착된 혁신적인 TSA 잠금장치는 보안 검사 시 손상 없이 가방이 개폐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로 잠그지 않고 수화물로 보내도 걱정할 필요 없을 정도다.

용량 34L
무게 4.8kg
치수 55x40x23cm
소비자가격 115만 원
리모와 www.rimowa.com
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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