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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안데스 산맥 따라 달리는 야간 열차 첫선‘벨몬드 안데스 익스플로러’ 2017년부터 운행…여유롭게 즐기는 명소 관광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6.12.08 10:12
  • 호수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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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관광청은 안데스 산맥을 가로지르는 럭셔리 야간 열차 ‘벨몬드 안데스 익스플로러Belmond Andean Explore’가 2017년 첫선을 보인다고 전했다.

티티카카 호수 전경.

벨몬드 안데스 익스플로러는 쿠스코를 시작으로 아레키파까지 해발 4,800m에 이르는 안데스 산맥을 따라 운행된다. 페루의 절경과 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페루비안 하이랜드’ 일정은 총 2박 3일간 이어진다. 이 일정 중에는 푸노의 티티카카 호수 마을을 비롯 우로스 섬, 아레키파 등 페루의 대표 명소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열차 이용객은 다양한 운행 일정에 따라 1, 2일 코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벨몬드 럭셔리 야간 열차에선 5성급 호텔 못지 않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페루의 전통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꾸며진 이 열차는 아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며 50여 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벨몬드 안데스 익스플로러’ 열차 내부.

이 밖에도 페루의 다채로운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메뉴는 물론 주류까지 맘껏 즐길 수 있는 다이닝 공간, 야외 풍경을 수시로 감상할 수 있는 조망 공간, 스파 시설까지 이용할 수 있다. 1일 투숙비용은 1인당 462달러이며, 객실뿐만 아니라 여정 동안 벨몬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페루관광청 관계자는 “페루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여행 프로그램으로 여겨지던 크루즈 여행과 더불어 향후 럭셔리 야간 열차 운행으로 더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페루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희 기자  jhlee@outdoo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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