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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배낭의 전설, 보라 백팩이 돌아왔다
아웃도어 배낭의 전설, 보라 백팩이 돌아왔다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6.11.30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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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테릭스, ‘보라 AR 백팩’ 쇼케이스 진행…‘무게는 줄이고, 기능은 업그레이드’

캐나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가 29일 고양시 일산직영점에서 ‘보라 AR 백팩’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2017년 1월 국내 출시 예정인 보라 AR 백팩은 1995년 출시 이래 꾸준히 사랑받았던 보라 백팩의 새로운 버전이다. 지난 2013년 단종 이후 재출시 요구가 끊이지 않아 이번에 새롭게 보라 AR 백팩으로 선보이게 됐다.

29일 아크테릭스 일산직영점서 열린 ‘보라 AR 백팩’ 쇼케이스.

보라 AR 백팩은 기존의 좌우 회전식 힙벨트를 상하로도 움직일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프레임은 로토글라이드, 폴리프로필렌/폴리우레탄 합성수지로 만들어 유연함과 강도를 갖췄으며, 숄더 부분에는 그리드락 시스템을 탑재해 개인 체형에 맞게 스트랩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고성능 듀얼 덴시티폼, 내구성과 방수력을 겸비한 AC² 소재 등도 적용됐다. 무게는 과거 보라 시리즈의 2/3 수준으로 가벼워졌지만, 특유의 캥거루 포켓 등 오리지널 디자인 특성은 그대로 살렸다.

아크테릭스 본사 수석 장비 디자이너인 댄 그린이 보라 AR 백팩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까지 찾아온 참가자들로 열기가 뜨거웠다. 쇼케이스 참가자 추첨은 20:1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쇼케이스에서는 아크테릭스 본사 수석 장비 디자이너인 댄 그린이 강연자로 나서 아크테릭스의 디자인 철학과 보라 AR 백팩의 특징을 소개했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배낭 착용 및 피팅 방법 등을 1:1로 설명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참가자에게는 정식 출시 전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선구매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게리 브라이언트 아크테릭스 제품 개발 및 머천다이징 부사장은 “아크테릭스를 사랑하는 한국 유저들과 직접 만나 자랑스러운 신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아크테릭스 제품과 함께 한국의 많은 분들이 더 나은 아웃도어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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