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할 때 ‘쓱’ …나우, M 다운 스웨터 1
쌀쌀할 때 ‘쓱’ …나우, M 다운 스웨터 1
  • 글 이주희 기자 / 사진 정영찬 기자
  • 승인 2016.11.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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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겨울 사이. 날이 부쩍 쌀쌀해졌다. 찬 기운이 돌면 으레 포근하게 몸을 감싸주는 스웨터가 먼저 떠오른다. 어떤 옷을 입었건 위에 척 걸쳐주기만 하면 따듯하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니, 이만한 아이템도 없다. 하지만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추운 날씨엔 스웨터만으로는 조금 부족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럴 때 딱 좋은 아이템, 스웨터와 다운이 만난 <나우nau>의 M 다운 스웨터DOWN SWEATER 1. 몸판은 다운으로, 등판과 소매는 울 니트를 적용해 보온성과 활동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재생 덕다운 75%, 재생 깃털 25% 비율로 충전된 몸판은 발수 가공 처리로 비를 맞아도 걱정 없다. 마찰이 잦은 소매 뒷면에도 다운을 사용해 보풀이 일어날 염려가 없다. 후드가 달려있어 더욱 요긴하다.

아무리 기능성 좋아도 스타일이 ‘꽝’이면 손이 안 간다. 이 아이템은 스웨터의 멋스러움과 함께 편안하고 캐주얼한 분위기까지 살아있다. 면바지, 청바지는 물론 수트 차림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찬바람 부는 지금부터 한겨울까지 단독으로 또는 레이어드해서 입기 좋다. 오래도록 곁에 두고 ‘쓱’ 꺼내어 입게 될 걸.

소재 겉감: 나일론, 폴리우레탄, 모 / 안감: 나일론
충전재 재생 덕다운 75% : 재생 깃털 25%
색상 다크 올리브, 다크 네이비
사이즈 S, M, L, XL
소비자가격 45만 원
블랙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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