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바이크 브랜드 결합한 복합 매장…고객 대상 선물 증정 이벤트 실시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라이프웨어 브랜드 나우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 바이크 숍과 콜라보레이션 매장을 오픈했다. 나우는 첫 콜라보 매장으로 서울권 패션 쇼핑의 핫플레이스라 불리는 신세계 강남점을 선택하고, 브롬튼, 스트라이다 등 수입 시티 바이크를 전개하는 ‘바이크앤드(bike And)’와 결합한 멀티숍을 선보였다.
나우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 바이크 숍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매장을 선보였다. |
새롭게 오픈한 콜라보 매장에서는 북미와 유럽 등에서 수입한 자전거 제품과 편안하고 멋스러운 라이딩을 도와 줄 나우의 의류를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다.
한편 나우는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선물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매장을 방문한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나우 양말을 ▲전 구매 고객에게는 나우 에코백을 ▲11월 19일부터 다운제품을 6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나우의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11월 29일부터 4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포틀랜드 커피의 대명사 스텀프타운 커피 원두를(300g) 증정한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라이프타일에 어울리는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브랜드 철학을 쉽게 공감할 수 있게 하고자 시도했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유통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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