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도시 캐나다 퀘벡시티
낭만의 도시 캐나다 퀘벡시티
  • 김경선 차장
  • 승인 2016.11.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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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도깨비> 해외로케…아기자기한 유럽풍 정취 물씬

공유, 김고은 주연의 tvN 10주년 기획 드라마 <도깨비>가 캐나다 퀘벡시티에서 해외로케를 진행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압권인 샤또 프롱트낙 호텔.

퀘벡시티는 400년 역사를 지닌, 캐나다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도시로 도시의 올드타운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됐을 만큼 아름답다. 북미에서 유일하게 성곽으로 둘러싸여 요새화 되어 있는 퀘벡시티는 ‘작은 프랑스’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로키산맥, 나이아가라처럼 압도적인 자연미가 아닌 아기자기한 유럽마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캐나다관광청의 지원으로 지난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퀘벡시티에서 촬영한 <도깨비>는 오는 12월 2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퀘벡시티의 아름다운 쁘티 샹플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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