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의 든든한 동반자, 스틱 4종 전격 비교
산행의 든든한 동반자, 스틱 4종 전격 비교
  • 글 이주희 기자 / 사진 정영찬 기자
  • 승인 2016.11.22 15:5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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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키·블랙다이아몬드·헬리녹스·가벨…최강자는?

산 좀 탄다는 사람치고 등산 스틱 하나쯤 없는 사람은 없다. 혹자는 등산 스틱이 거추장스럽기만 하고 없어도 괜찮다고 말한다. 그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 말씀! 야트막한 산을 슬렁슬렁 걷는다면 굳이 필요 없을지 모르지만, 지형이 험한 장거리 산행의 경우 스틱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저 편하자고 짚고 다니는 할머니 지팡이가 아니다. 가파른 산길을 오르내릴 때 체력 소모를 줄여주고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꼭 필요한 장비다.

그렇다면 등산 스틱, 어떤 걸 골라야 할까. 사실 스틱을 고르는 일은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 모양은 비슷한 듯 보이는데 기능과 가격은 천차만별인 스틱들이 넘쳐나기 때문. 이중에는 OEM 제품도 부지기수다. 보다 기능적인 제품을 원한다면 스틱 전문 브랜드를 찾아야 한다. 이에 이번 호에서는 레키, 블랙다이아몬드, 헬리녹스, 가벨 등 스틱 4대 브랜드의 대표 선수들을 모아 요모조모 뜯어보고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스틱 명가의 명불허전
<레키> 블랙시리즈 마이크로 바리오 카본
명품 스틱의 대명사로 통하는 레키LEKI. 등산 스틱을 말할 때 레키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 블랙시리즈 마이크로 바리오 카본BLACK SERIES MICRO VARIO CARBON은 올해 나온 따끈따끈한 신상품으로 레키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모델이다. 일단 소재는 가볍고 탄성이 뛰어난 카본을 사용해 충격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손잡이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에르곤 그립을 채택해 안정적이고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스킨 패브릭 스트랩은 부들부들한 재질로 제작되어 밀착감이 뛰어나다.

스피드락을 업그레이드한 스피드락 2 잠금장치 시스템을 적용, 빠르고 간단하게 110~130cm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80kg 이상의 무게를 견뎌낼 만큼 잠금력이 우수하다. 휴대성 역시 눈에 띄는 장점. 스틱 내부를 와이어로 연결해 3단으로 접을 수 있는 폴딩형 디자인으로 패킹 사이즈가 38cm에 불과해 배낭에 쏙 들어간다. 가볍고 사용이 편한데다 휴대성도 좋으니 산행은 물론이고 암릉 등반, 백패킹, 장거리 여행을 갈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기술력을 모두 쏟아부은 궁극의 안전성과 편의성, 이래서 다들 ‘레키, 레키’ 하나보다.

소재 폴: 카본, 그립: EVA, 팁: 텅스텐 카바이드
사이즈 사용 길이: 110~130cm, 수납 길이: 38cm, 직경: 18/16/14 mm
무게 452g (피스 226g)
소비자가격 35만8,000원
메드아웃도어

장인의 손길로 탄생한 스틱의 품격
<헬리녹스> LB120SA

세계 최고의 텐트 폴을 생산하는 DAC의 자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 릿지라인 시리즈 LB120SA는 헬리녹스에 거는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스틱이다. 겉으로 보기엔 여느 스틱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그 속엔 헬리녹스가 자부하는 기술이 곳곳에 숨어 있다. 우선 소재부터 남다르다. DAC 고유의 TH72M 알루미늄을 사용, 알루미늄임에도 무게가 놀랍도록 가볍다. 이토록 가벼운데 강도와 내구성은 최고 수준이다. 고강도 알루미늄의 태생적 문제인 응력 부식에 의한 손상을 줄이고자 고민한 흔적이 엿보인다.

기존 잠금장치의 단점을 개선한 레버 버튼 락 시스템도 돋보이는 부분. 레버를 상하로 여닫는 구조로 설계해 사용자가 힘을 덜 들이고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으면서 잠금력은 최대치의 힘을 발휘한다. 움직임이 적기 때문에 플라스틱 변형이 덜해 튼튼하고 잔 고장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버튼 방식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각형 버튼 2개를 삽입, 사용 중 밀리지 않고 확실하게 고정되며 바닥을 짚었을 때 달그락 소리도 나지 않는다. 이뿐이 아니다. 지면에서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장치도 넣었다. 완성도가 높은 LB120SA, 헬리녹스의 상당한 내공과 경륜이 묻어난다.

소재 폴: TH72M 알루미늄, 그립: EVA, 팁: 텅스텐 카바이드
사이즈 사용 길이: 56.5~120cm, 직경: 16.7/14.75/12.65mm
무게 389g (피스 194.5g)
소비자가격 23만 원
헬리녹스

단순함 뒤 숨겨진 치밀함
<블랙다이아몬드> 알파인 카본-Z폴

블랙다이아몬드Black Diamond는 의류부터 텐트, 등반·스키 장비 등을 생산하는 토털 브랜드다. 다시 말해 스틱 전문 브랜드는 아니란 얘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틱 브랜드 순위를 매길 때 단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다. 주력 모델 알파인 카본-Z폴ALPINE CARBON Z-POLES을 살펴보면 그 비밀을 알 수 있지 않을까. 100% 카본으로 만들어진 이 모델은 만듦새가 단단하고 매끄럽다. 천연 코르크로 된 손잡이 덕에 손이 쉽게 미끄러지지 않으며, 스트랩은 땀 흡수·발산 능력이 뛰어나 장시간 산행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왼손과 오른손이 구분된 스트랩은 보행 시 피로도를 최소화해준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Z폴 기술. Z폴은 폴 내부에 이어진 끈으로 빠르게 조립하고 단 한번만 가볍게 당기면 폴이 고정된다. 폴을 분리하는 것도 간단하다. 손잡이 아래 버튼을 누르고 상단 폴대를 손잡이 쪽으로 밀어넣은 뒤 각각의 마디를 당겨줘 3단으로 접으면 끝. 블랙다이아몬드의 기술력이 빛을 발하는 부분이다. 패킹 사이즈는 120cm 기준 42cm. 길이 조절은 불가하다. 100~130cm 중 자신의 신장에 적합한 사이즈를 선택하면 된다. 탁월한 내구성과 손쉬운 조작, 그리고 사계절 쓰기 좋은 활용도까지. Made by 블랙다이아몬드인데, 아무렴.

소재 폴: 카본, 그립: 코르크, 팁: 텅스텐 카바이드
사이즈 사용 길이: 100·110·120·130cm, 수납 길이: 42cm(120cm 기준)
무게 505g (피스 120cm 기준 252.5g)
소비자가격 27만 원
블랙다이아몬드코리아

이탈리아 스틱 브랜드의 자존심
<가벨> 카본 포스 F.L.K

일반인들에게는 낯설 수 있지만 산꾼들 사이에선 이미 익히 알려진 스틱 브랜드가 가벨GABEL이다. 잘은 몰라도 Made in ITALY라니 덮어놓고 믿음부터 간다. 이번에 알아볼 제품은 카본 포스CARBON FORCE F.L.K다. 제일 놀란 점은 무게. 카본을 다양하게 변주해 경량성을 극대화한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한 쌍에 207g이라는 경이적인 무게를 실현시켰다. 배낭 무게를 줄여야 하는 백패킹을 할 때 딱 좋겠다. 가볍다고 강성도 가벼운 건 아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카본 스틱보다 하중에 대한 저항력이 20% 높단다. 외부 레버를 통해 고정시키는 구조로 튜브 회전이 없어 매우 신속하게 잠기며 장갑을 착용해도 불편 없이 조작할 수 있다.

여기에 샤프트와 익스펜더 간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게 설계된 L.L.S 시스템을 결합, 경량성과 잠금력을 최대화했다. 에르고 라이트 그립을 접목해 산행 시 편안한 느낌을 주고 스트랩은 위로 당겨 사용자의 손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팁은 날카롭고 견고한 카바이드로 제작되어 어떤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보행을 도와준다. 길이는 66~142cm까지 조절할 수 있어 신장이 다른 여러 사람이 돌려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소재 폴: 카본, 그립: EVA, 팁: 텅스텐 카바이드
사이즈 사용 길이: 66~142cm, 직경: 16/14/12 mm
무게 207g (피스 103.5g)
소비자가격 27만4,000원
안나푸르나

(왼쪽부터) <레키> 블랙시리즈 마이크로 바리오 카본, <블랙다이아몬드> 알파인 카본-Z폴, <헬리녹스> LB120SA, <가벨> 카본 포스 F.L.K. 블랙시리즈 마이크로 바리오 카본과 알파인 카본-Z폴, 카본 포스 F.L.K는 카본, LB120SA는 TH72M 알루미늄이 폴 소재로 사용됐다.

경량성
얼마 안 되는 무게도 격렬한 산행에선 부담으로 다가온다. 때문에 등산 스틱의 미덕 중 하나도 경량성. 네 가지 제품의 폴 소재를 살펴보면 <레키>와 <블랙다이아몬드>, <가벨> 제품은 카본, <헬리녹스>는 자체 개발한 TH72M 알루미늄이 사용됐다. 무게는 <가벨> 카본 포스 F.L.K(207g), <헬리녹스> LB120SA(389g), <레키> 블랙시리즈 마이크로 바리오 카본(452g), <블랙다이아몬드> 알파인 카본-Z폴(505g) 순으로 무겁다. LB120SA는 자체 개발한 TH72M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가벼우면서 강도는 세고, 카본 포스 F.L.K는 절정의 기술력으로 무장한 초경량 설계로 깜짝 놀랄 만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착용감
손에 쥐고 있어야 하는 스틱. 착용감도 잘 따져봐야 한다. 먼저 그립부터 보자. 블랙시리즈 마이크로 바리오 카본과 LB120SA, 카본 포스 F.L.K는 EVA 재질로 제작되어 그립감이 좋은 편이다. 하지만 땀을 흡수해 비위생적일 수 있으므로 관리를 요한다. 알파인 카본-Z폴은 코르크 재질을 써서 그립감은 썩 괜찮지만 내구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게 단점.

<레키>, <헬리녹스>, <가벨> 제품의 그립은 EVA 재질, <블랙다이아몬드> 그립은 천연 코르크 재질로 제작됐다.

스트랩은 블랙시리즈 마이크로 바리오 카본이 패브릭, 세 가지 제품은 푹신하고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됐다. 네 제품 모두 장갑을 착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사용해도 쓸리는 느낌 없이 편안하다. 착용감은 네 제품 다 괜찮은 편이었으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레키>의 블랙시리즈 마이크로 바리오 카본이 가장 맘에 들었다. 이 제품은 8도 정도 기울어진 인체공학적 구조의 에르곤 그립을 탑재해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을 준다. 그립 내부가 비어있고 표면에 미세한 구멍이 있는 형태라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부드러운 스킨 패브릭 스트랩으로 밀착감도 매우 뛰어나다.

네 제품의 스트랩. <레키>의 블랙시리즈 마이크로 바리오 카본은 특이하게도 스트랩이 패브릭으로 만들어져 밀착감을 더욱 높였다.

안전성
스틱에서 제일 꼼꼼하게 체크해봐야 할 것이 안전성이다. 무게 하중을 잘 견뎌내는지, 길이 조절부의 잠금장치는 단단히 고정되는지 잘 확인해야 한다. 잠금력의 경우 블랙시리즈 마이크로 바리오 카본과 LB120SA가 막상막하의 성능을 보여준다. 두 제품은 레버와 버튼을 이용해 체결하는 방식으로 다른 두 제품보다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느낌이다. 특히 LB120SA는 격렬한 운행에도 흔들림 없이 견고한 잠금력을 발휘한다.

네 제품의 잠금장치 부분. (왼쪽부터) <가벨> 카본 포스 F.L.K, <헬리녹스> LB120SA, <블랙다이아몬드> 알파인 카본-Z폴, <레키> 블랙시리즈 마이크로 바리오 카본.

편의성
옛말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다. 성능이 아무리 뛰어나다 한들 조작이 어려우면 무용지물인 법. 스틱은 사용자에게 적합하도록 길이와 스트랩을 조절하는 작업이 빠르고 편리해야 한다. 편의성 면에서는 블랙시리즈 마이크로 바리오 카본과 LB120SA가 앞섰다. 이들 제품은 레버를 열고 상단 부분을 쭉 당기거나 넣어주기만 하면 간단하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알파인 카본-Z폴은 길이 조절이 안 되는 모델. 대신 Z폴 기술 적용으로 결합과 해체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카본 포스 F.L.K는 상단부와 하단부 레버를 각각 열고 길이를 조절해야 해서 조작이 조금 불편하게 느껴지는 감이 있다.

스트랩 조절은 네 제품 다 비슷한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스트랩을 위로 당겨 늘린 뒤 조임끈을 아래로 당겨 손목에 맞게 조절하는 형태다. 알파인 카본-Z폴, LB120SA, 카본 포스 F.L.K 모두 수월하게 조절이 가능한데 반해 블랙시리즈 마이크로 바리오 카본은 다소 어렵게 느껴졌다. 좀 빡빡한 느낌이라 힘을 꽤 많이 가해야 스트랩을 당길 수 있을 정도.

(위쪽부터) <가벨> 카본 포스 F.L.K, <헬리녹스> LB120SA, <블랙다이아몬드> 알파인 카본-Z폴, <레키> 블랙시리즈 마이크로 바리오 카본의 바스켓·팁 부분.

내구성
거친 산길을 거침없이 누비려면 내구성 역시 간과할 수 없다. 내구성의 최강자는 <헬리녹스> LB120SA. 독보적인 강성이 강점인 TH72M 알루미늄을 사용해 어떤 지형이건 가리지 않고 강인한 내구성을 뽐낸다. 오래 사용하더라도 한결같은 견고함을 보여주는 잠금장치, 고강도의 텅스텐 카바이드팁, 스크래치 방지 처리가 된 샤프트 표면 등도 내구성을 높여주는 요인이다.

(왼쪽부터) 3단으로 접히는 구조의 <레키> 블랙시리즈 마이크로 바리오 카본, <블랙다이아몬드> 알파인 카본-Z폴. 최단 길이로 조절한 상태의 <헬리녹스> LB120SA, <가벨> 카본 포스 F.L.K.

휴대성
스틱을 사용하지 않을 때 배낭에 수납할 수 있다면 한결 편리하다. 배낭 옆에 삐죽이 나온 스틱은 격한 움직임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 이제 휴대성을 비교해볼까. 블랙시리즈 마이크로 바리오 카본과 알파인 카본-Z폴은 3단으로 접히는 폴딩형으로, 패킹 사이즈는 각각 38cm, 42cm(120cm 기준). 둘다 배낭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다. 무게 역시 레키가 더 가벼워 휴대성은 레키의 완승. LB120SA와 카본 포스 F.L.K는 최단 길이로 조절했을 때 각각 56.5cm, 66cm. 배낭에 넣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가성비
가격은 LB120SA(23만 원), 알파인 카본-Z폴(27만 원), 카본 포스 F.L.K(27만4,000원), 블랙시리즈 마이크로 바리오 카본(35만8,000원) 순으로 비싸다. 여러 요소를 비교해봤을 때 가성비 ‘갑’은 <헬리녹스>의 LB120SA를 꼽을 수 있겠다. 가볍고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루 갖춘데다 가격까지 착하니 딱히 나무랄 데가 없다. <레키>의 블랙시리즈 마이크로 바리오 카본은 가격이 가장 높게 형성돼 있다. 가격은 비싸도 브랜드 네임 밸류를 증명하듯 꽤 만족스러운 제품력을 보여준다. 정가는 35만8,000원이지만 한시적으로 28만 원대에 할인 판매 중이니 원한다면 노려볼 것.

<레키> 블랙시리즈 마이크로 바리오 카본.
<블랙다이아몬드> 알파인 카본-Z폴.
<헬리녹스> LB120SA.
<가벨> 카본 포스 F.L.K.
브랜드 레키 블랙다이아몬드 헬리녹스 가벨
모델명 블랙시리즈 마이크로 바리오 카본 알파인 카본-Z폴 LB120SA 카본 포스 F.L.K
출시일 2016. 04 2015. SS 2015.08 2015.02
소비자가격 35만8,000원 27만 원 23만 원 27만4,000원
제조국 체코 대만 한국 이탈리아
무게 452g 505g 389g 207g
사이즈 사용 길이: 110~130cm, 수납 길이: 38cm, 직경: 18/16/14 mm 사용 길이: 100·110·120·130cm, 수납 길이: 42cm(120cm 기준) 사용 길이: 56.5~120cm, 직경: 16.7/14.75/12.65mm 사용 길이: 56.5~120cm, 직경: 16.7/14.75/12.65mm 사용 길이: 66~142cm, 직경: 16/14/12 mm
소재 폴: 카본, 그립: EVA, 팁: 텅스텐 카바이드 폴: 카본, 그립: 코르크, 팁: 텅스텐 카바이드 폴: TH72M 알루미늄, 그립: EVA,
팁: 텅스텐 카바이드
폴: 카본, 그립: EVA,
팁: 텅스텐 카바이드

평가는 주관적인 견해이므로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밝혀둔다.

*제품 협찬 메드아웃도어, 블랙다이아몬드코리아, 헬리녹스, 안나푸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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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2017-11-01 21:19:22
혹시나싶어서...기자가 모른 것은 아닐테지요..
레키는 스트랩을 위로 당기면 그립 레버가 열리며 길이 조절이 매우매우 수월합니다.
닫으면 조여지고...

박성인 2017-02-17 12:08:38
스틱 고르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고민하고 검색하다 보니 틀린 붑누이 있어 글 적습니다
헬리녹스 LB102SA제품은 개당 203.5g 두개에 407g이며
194.5g은 LB102모델입니다

그리고 가벨 FLX 모댈은 수입사 안나푸르나에 문의 해보니
한개의 무게가 207g이며 두개에 414g임을 확인 했습니다

스펙 수정과 내용 수정이 필요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