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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망자의 날 기념 퍼레이드 열려
멕시코서 망자의 날 기념 퍼레이드 열려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6.10.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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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멕시코시티 중심가…대표 전통축제 알린다

멕시코 관광청(MTB)이 오는 29일 멕시코시티 중심가에서 망자의 날(Day of the Dead) 기념 퍼레이드를 개최한다. 이번 퍼레이드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전통축제인 망자의 날을 기념하고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멕시코 관광청이 29일 멕시코시티에서 망자의 날 기념 퍼레이드를 개최한다.

망자의 날 기념 퍼레이드는 멕시코시티 독립기념비(Angel of Independence)에서 시작해 5 드 마요 애비뉴(5 de Mayo Avenue)를 통해 도시 중심지로 향한다. 진행 경로를 따라 퍼레이드 차량과 전통의상 행렬이 춤을 추며 행진하고, 도시의 명물인 소칼로(Zocalo) 광장에서 퍼레이드의 절정을 장식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식당과 호텔은 자체적으로 제단을 만들어 축제에 동참한다.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설탕 해골 마스크와 화관을 쓰며 죽은 자의 빵과 같은 전통적인 음식을 가져와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망자의 날 기념 퍼레이드는 멕시코 인기 토크 쇼 MC 마르타 데바일레의 사회로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로우르데스 베르오 멕시코 관광청장은 “망자의 날은 수 세기 동안 다양한 형태로 멕시코 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 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멕시코 고유의 전통을 전 세계와 함께 나누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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