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전속모델 강동원과 함께한 F/W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의 주제는 ‘두 개의 숲, 한 개의 겨울’로, 강동원이 안타티카를 입고 자작나무 숲과 빌딩 숲에서 겨울을 즐기는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 아웃도어 환경과 도심 속 환경 어디서나 그 기능과 스타일을 잘 살릴 수 있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 OST로는 퀸Queen의 ‘PLAY THE GAME’을 삽입, 브랜드의 테마를 직접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강동원이 함께한 코오롱스포츠의 F/W 안타티카 광고.

코오롱스포츠를 총괄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윤재은 전무는 “코오롱스포츠는 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소비자에게 아웃도어의 진일보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혹한의 겨울에도 고객들이 안타티카를 입고 ‘PLAY THE GAME’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고 풀 버전과 안타티카를 비롯한 다운 제품 정보는 마이크로 사이트(www.playantarc tic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