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글로벌 야크 크루 in 페루’ 도전 완수
블랙야크 ‘글로벌 야크 크루 in 페루’ 도전 완수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6.10.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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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1세 총 6명 참가…9박 11일간 잉카트레킹·라마트레킹, 마추픽추 하이킹 등 경험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는 ‘글로벌 야크 크루 in 페루’ 참가자들이 9박 11일 간의 도전을 무사히 완수했다고 밝혔다.

블랙야크 ‘글로벌 야크 크루 in 페루’ 참가자들.

이번 프로그램은 블랙야크 ‘명산 100’ 참가자 중 미션을 통과한 이들을 대상으로 28세부터 61세까지 총 6명을 선정해 진행됐다. 지난달 25일 출발해 페루 수도 리마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대표 트레킹 코스로 손꼽히는 잉카트레킹, 페루의 마스코트인 라마와 함께 3,900m 고산지대를 걷는 라마트레킹을 경험했다. 이외에 마라 플로레스, 바랑코 투어, 안데스 산맥과 고고학 유적지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마추픽추에서 1일 400명에게만 허락된다는, 와이나픽추에 올라 마추픽추를 내려다보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됐다.

야크 크루로 참가한 박지아(29세) 씨는 “사진과 영상으로만 보던 마추픽추의 경관은 실물이 훨씬 웅장했다”며 “문 밖의 멋진 문화를 접한 이번 도전이 살아가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김준현 이사는 “페루 도전에 참가한 모든 크루들이 직접 문 밖 세상을 경험함으로써 도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경험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글로벌 야크 크루 도전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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