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웃도어글로벌(공동대표 박요한, 윤태석)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아웃도어 쇼핑몰 아웃도어스토리 검단산점이 오는 10월 1일 2주년을 맞는다. 2014년 문을 연 아웃도어스토리 검단산점은 몬츄라, 피엘라벤, 아크테릭스, 하그로프스 등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복합 아웃도어 멀티숍이다. 특히 다양한 브랜드의 의류뿐만 아니라 신발, 배낭, 모자, 스틱, 액세서리에 이르는 폭넓은 라인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 아웃도어스토리 검단산점이 오는 10월 1일 개점 2주년을 맞는다.

하남시 검단산 입구에 자리한 아웃도어스토리 검단산점은 심플한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고객들의 동선을 고려한 설계로 쾌적하고 편안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잠실에서 차로 10~15분 거리라 접근성이 좋은 데다 매장을 찾는 여성고객의 비율이 40% 정도로 다른 매장에 비해 여성의 호응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아웃도어스토리 검단산점은 2주년 기념일인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경품 증정 등 푸짐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F/W 시즌 신규 상품 할인 이벤트도 열린다.

▲ 2주년을 기념해 경품 증정‧신규 상품 할인 등 푸짐한 사은 행사가 열린다.

한경은 아웃도어스토리 검단산점 점장은 “‘잘 버텼다’고 스스로에게 얘기해주고 싶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은 것은 차별화된 서비스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며, “내년에는 한층 더 성장해 있을 거라 기대한다. 또다시 2년 후에는 더욱 굳건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 있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한경은 아웃도어스토리 검단산점 점장.

이슬기 기자 │ 사진 정영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