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에디터가 고른 9월 아이템 6선 ①
다이어트에 목숨 걸었던 여름이 끝나간다. 풀린 날씨만큼이나 마음까지 풀려버려 하루가 다르게 통통함을 회복 중이다. 바짝 물 오른 다리. 맞지 않는 허리에 불편한 바지보단 레깅스에 손이 더 많이 간다. 역시 가을엔 레깅스가 진리다.
신축력이 뛰어난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 간절기 여성 레깅스형 팬츠로 손색없다. 데님 느낌의 프린트 칼라를 적용해 캐주얼한 상의 혹은 클래식한 아웃도어룩과도 잘 어울린다. 특히 허리 안쪽의 스트링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고 미디가 짧지 않아 더욱 편리하다. 이밴드 스타일로 착장감이 편안하다.
고탄력 소재로 과격한 움직임에도 흐트러짐이 없다. 가을철 러닝이나 자전거, 피트니스, 하이킹과 트레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활용할 수 있겠다. 부담 없이 입을만한, 가을 옷장의 주인공이다.
구성 겉감 : 폴리에스터 88% 폴리우레탄 12% 배색 : 폴리에스터 88% 폴리우레탄 12% 색상 블랙(BK), 소프트인디고(SD) 사이즈 066, 069, 074, 079 소비자가격 8만5,000원 블랙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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