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F/W 시즌 화보 공개…화이트·베이지 컬러 다운재킷으로 세련된 스타일 연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이선효)가 배우 전지현과 함께한 F/W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네파는 올 시즌 ‘시크Chic'를 테마로 도심 속에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세련된 아웃도어 룩을 제안한다.
▲ 전지현이 함께한 네파의 2016 F/W 화보. |
영국 런던에서 ‘마이크로 어드벤처Micro-adventure’를 콘셉트로 촬영된 화보는 전지현의 시크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멋스럽게 담아냈다. 화이트 다운재킷을 활용한 애슬레저 룩을 비롯 보머 스타일의 다운재킷과 사파리재킷 등 일상생활이나 가벼운 야외활동 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가을·겨울철 스타일링이 소개됐다.
▲ 보머 스타일의 다운재킷으로 활동성을 강조한 전지현의 아웃도어 룩. |
▲ 화이트 다운재킷을 활용한 애슬레저 룩. |
네파는 이번 시즌 여성용 주력 제품에 화이트 컬러 비중을 대폭 늘린다. 가을 시즌에는 스파이더재킷 여성용 제품에 화이트 컬러를 추가해 선보이며, 겨울에는 ‘전지현 패딩’으로 완판됐던 알라스카 다운재킷을 보머·베스트·경량다운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할 계획이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이번 F/W 시즌 제품 중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화이트 컬러가 많은데 얼굴을 화사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며 “스타일을 중시하는 여성들에게 화이트닝 패딩과 시크 아웃도어 룩이 많이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베이지 컬러의 사파리재킷으로 세련된 느낌을 더한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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