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핏’으로 글로벌 ‘TOP5’에 도전한다!
‘네스핏’으로 글로벌 ‘TOP5’에 도전한다!
  • 글·김경선 기자ㅣ사진·박창일 영업부 대리
  • 승인 2011.01.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REVIEW | <트렉스타> 2010 S/S 품평회

▲ 트렉스타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제품 ‘에볼루션’. ‘네스핏’ 기술력을 적용해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품평회에서 2010년 마케팅 계획 발표 및 트렉스타 차이나 활동 보고

▲ 품평회에 참가한 아웃도어 관계자 및 언론사 기자들.
트렉스타(대표 권동칠)는 지난 3월16일 신제품 ‘네스핏(nesTFIT)’의 전 세계 출시를 앞두고 부산 코모도 호텔에서 2010 S/S 품평회를 가졌다. 2년 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한 ‘네스핏’은 3월부터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 등 해외 30여 개국에서 동시 출시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제품이다.

‘네스핏’은 사람의 발과 가장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어 관절과 근육이 편하도록 설계된 신발로, 독특한 디자인과 공법, 밑창의 3가지 특허를 바탕으로 탄생됐다. 트렉스타의 권동칠 대표는 “출시 전부터 전 세계 아웃도어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며 “‘네스핏’으로 3년 안에 세계 신발 분야의 시장점유율 5등, 5년 안에 1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렸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 트렉스타의 권동칠 대표가 품평회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좌). 신제품 의류를 설명중인 트렉스타어패럴의 성환철 대표(중).‘네스핏’을 개발한 트렉스타 연구소의 박성원 상무이사가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우).

▲ <트렉스타>의 2010년 S/S시즌 신제품을 유심히 보고 있는 참가자.
‘네스핏’은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이스포 차이나’에서 세계 유명 브랜드들을 제치고 최고의 제품에게 수여하는 대상을 거머쥐며 화려한 출발을 예고했다. 이를 원동력으로 지난달 19일에는 세계 30여 개 국가에 ‘네스핏’ 신제품을 동시에 런칭하며 세계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 트렉스타는 ‘네스핏’의 출시로 올해 65%의 판매율 신장과 함께 1000억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 출시될 캠핑 라인도 품평회에서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