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스마트한 느낌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F/W 시즌부터 화보 및 TV 광고 전개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가 가수 겸 배우 택연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올해로 데뷔 9년차인 택연은 가수는 물론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살레와는 택연의 건강하면서도 스마트한 느낌이 살레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젊고 활기찬 택연을 모델로 내세워 소비자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 살레와 모델로 선정된 택연. |
택연은 이번 F/W 시즌부터 화보 및 TV 광고를 통해 살레와 모델 활동을 펼친다. 택연이 참여한 광고는 이달 하순부터 만나볼 수 있다. 살레와 장욱진 본부장은 “실제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택연과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하반기에는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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