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버스알파·엠빗 등 협찬…1999년부터 2015년까지 4번 도전 후 5번째 도전 앞둬
▲ 원정 출발에 앞서 순토 트래버스알파을 사용해보는 홍성택 대장. 홍 대장은 로체남벽의 악조건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생겨 힘이 된다고 밝혔다. |
홍성택 대장이 이끄는 ‘로체 남벽 원정대’는 1999년부터 2015년까지 4번의 정상 공격을 시도했으며, 이번이 5번째 도전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의 지원 아래 등반과정이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전 세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홍성택 대장은 올해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아시아 탐험가로 선정돼 이번 등반에 세계 산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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