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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와 안락함의 완벽한 균형점…트렉, 도마니 SL 6LIFE STYLE|BICYCLE
  • 오대진 기자|사진제공 트렉코리아
  • 승인 2016.08.29 14:46
  • 호수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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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장은 언제나 요동친다. 출시를 앞둔 신차는 모든 언론의 이슈를 한 몸에 받고, 결함이 발견되거나 폭스바겐 사태처럼 큰 사안이 터지면 연일 뉴스에 도배되곤 한다. 규모는 보다 작지만 자전거 시장도 마찬가지다.

   
 
지난 4월 트렉TREK 도마니DOMANE SLR이 국내 론칭하며 자전거 시장의 스포트라이트를 한껏 받았다. 라이더들은 SLR과 SL, S가 출시되길 목 놓아 기다렸다. 도마니 시리즈는 완벽한 레이스 로드바이크라기 보다는 일반 레이스에서부터 거친 노면까지 이겨낼 수 있는 전천후 인듀어런스 로드바이크다. 장거리와 힐클라임, 그란폰도부터 레이스까지 폭넓게 사용되는 인듀어런스 바이크는 어떠한 노면이나 기후에서도 편안하고 빠르게, 그리고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스피드와 안락함의 완벽한 균형점에 있는 것이 바로 인듀어런스 바이크다.

오늘 소개할 녀석은 이런 인듀어런스 로드바이크의 최고봉인 SLR을 바탕으로 개발된 고성능 양산모델이자, 동호인 레이서들에게 사랑받는 도마니 시리즈의 주력모델 SL6다. 17년형 모델은 블랙/화이트와 무광 레드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는데, 대리점 통신에 따르면 무광 레드의 인기가 엄청나다고 한다.

   
 
도마니의 가장 큰 장점은 어느 로드 자전거보다도 뛰어난 충격과 진동에 대한 대처, 그리고 부드러운 승차감이다. 리어/프론트 아이소스피드ISOSPEED 디커플러의 존재가 이것을 가능케 하는데 간단히 말하면 험한 도로를 부드럽게 달릴 수 있게 돕는 것으로, 시트튜브의 리어 아이소스피드와 헤드튜브의 프론트 아이소스피드가 노면을 통해 전달되는 충격과 진동을 유연하게 흡수해 라이더의 안정적이고 안락한 라이딩을 보조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경량과 강도, 강성 모두에서 뛰어난 균형성을 갖춘 500 시리즈 OCVL 카본 프레임은 더 강해졌고, 넓어진 타이어 클리어런스도 온/오프 로드 주행에 더 적합해졌다. 구동계는 시마노 6800 울테그라 11단 그룹셋으로 컴팩트 50T/34T 크랭크와 11T/32T 스프라켓으로 구성되어 있어 평지보다는 언덕이 많은 국내 자전거길에도 잘 어울린다. 브레이크는 본트레거 스피드 스탑 캘리퍼가 장착되어 부드러우면서도 빠르고 강한 제동력을 느낄 수 있다.

그 살인적인 루베의 비포장도로에서도 살아남은 녀석, 안정성과 안락성은 이미 보장된 셈이다.

색상 블랙/화이트, 매트 레드
프레임 500시리즈 OCLV 카본
구동계 시마노 울테그라
무게 7.88kg(56사이즈 기준)
소비자가격 395만 원
트렉코리아

 

오대진 기자|사진제공 트렉코리아  dj@outdoo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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