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절경, 가상현실로 만난다
영남알프스 절경, 가상현실로 만난다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6.08.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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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세계산악영화제, VR 체험 프로그램 운영…패러글라이딩 하치경 선수 촬영

영남알프스 절경을 VR(가상현실)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사무국은 영화제 기간 동안 하늘에서 찍은 영남알프스 영상을 VR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영남알프스의 절경을 가상현실로 만날 수 있게 된다. 사진 아웃도어DB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경관을 생생하게 담아낸 이 영상은 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 하치경 선수가 촬영을 맡았다. 영화제가 열리는 복합웰컴센터 체험존에서 현장접수를 하고 VR 헤드셋을 착용하면 영남알프스를 360도로 체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 하치경 패러글라이딩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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