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 클라이밍 교실 운영
국립산악박물관, 클라이밍 교실 운영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6.08.0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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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 달간 초·중·고교생 대상…기본동작·장비 사용법 등 이론교육, 청소년 인성교육 운영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은 스포츠클라이밍 교실 ‘두근두근 클라이밍 세계로’의 9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산악박물관 내 암벽체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스포츠클라이밍 역사를 비롯 기본자세 및 동작, 올바른 장비 사용법 등 이론교육과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 국립산악박물관은 스포츠클라이밍 교실 ‘두근두근 클라이밍 세계로’의 9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9월 2일과 9일, 23일, 30일 등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모집인원은 선착순 10명이다. 스포츠클라이밍 장비 일체는 박물관에서 제공된다. 스포츠클라이밍 교실 신청은 교육 개시일 전까지 국립산악박물관 홈페이지(nmm.forest.go.kr) 또는 블로그(blog.naver.com/kmsc2746)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mtalaya@kmsc.bizmeka.com)로 발송하거나 박물관 안내데스크에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국립산악박물관(033-636-445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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