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대피소마다 물품 부족하다
설악산 대피소마다 물품 부족하다
  • 박성용 부장
  • 승인 2016.07.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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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악화 때문에 고지대 헬기 작업 연기로 보충 늦어져

이번 주말 설악산에 가려는 등산객들은 취사와 행동식 준비에 더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는 22일 “기상악화로 고지대 헬기 작업이 연기되어 대피소 물품보충이 지연되고 있다”며 “대피소 이용시 참고 바란다”고 밝혔다.

▲ 설악산 중청대피소. 사진=양계탁 기자

설악산 사무소가 밝힌 각 대피소의 품절 물품은 다음과 같다. △중청대피소(초코파이) △소청대피소(생수(소)·런천미트) △희운각대피소(햇반) △수렴동대피소(초코파이) △양폭대피소(초코파이·햇반·생수(소)·캔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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