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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아웃도어 쇼…한국 제품 황금상 수상 쾌거
2016 아웃도어 쇼…한국 제품 황금상 수상 쾌거
  • 이슬기 기자 | 사진 Outdoor Show
  • 승인 2016.07.14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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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8개 제품 선정…<카플라노> 카플라노 클래식 등 8개 제품 황금상 수상

전 세계 아웃도어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6 독일 유러피언 아웃도어 쇼 인더스트리 어워드가 지난 13일(독일 시간) 발표됐다. 매년 가장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탁월한 기술력의 제품을 선정하는 올해의 아웃도어 인더스트리 어워드는 스타트업, 의류, 신발, 백팩․여행가방, 클라이밍장비, 캠핑장비, 침낭․매트리스, 친환경․지속가능, 소재, 액세서리 등 총 10개 부문 37개 아이템에 돌아갔다.

▲ 2016 아웃도어 인더스트리 어워드 수상 제품을 둘러보는 관람객들.

가장 주목할 만한 제품은 국내 기업 빈스코프의 카플라노 클래식. 올인원 커피 메이커 <카플라노>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살뜰히 챙긴 똑똑하고 혁신적인 아이템’, ‘진정한 커피 애호가의 손에서 탄생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아시아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황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한상 빈스코프 대표는 “카플라노 클래식이 안겨준 6번째 인터내셔널 상이다.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343개의 제품 가운데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다는 게 무척 뿌듯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 아시아 제품으로는 중국의 <카일라스> 엣지 클라이밍 백팩과 <플로커스> FL-FL-KP80 섬유, 일본의 <몽벨> 알파인 써모 보틀, 대만의 <스판플렉스> 벤티프렌 소재 등이 수상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 황금상을 차지한 한국 기업 빈스코프의 <카플라노>. 사진 출처=윤한상 대표

마크 헬드 유러피언 아웃도어 그룹 총장은 “올해 출품된 343개의 아이템은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섬유부터 8,000m의 해발고도를 견딜 수 있는 옷감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총망라했다”며 “굉장히 인상적인 제품이 많았다”고 총평했다.

다음은 2016 아웃도어 인더스트리 어워드 황금상 수상 제품이다.

▲ 왼쪽부터 <카플라노> 카플라노 클래식, <버그하우스> 하이퍼 100 재킷.

<카플라노> 카플라노 클래식
세계 최초의 휴대용 올인원 커피 메이커. 세라믹 핸드밀과 스테인리스 필터, 드리퍼를 하나의 텀블러 안에 모두 담아 언제 어디서든 신선한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다. 47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 역시 뛰어나다. 전기나 일회용 필터, 종이컵 등이 필요 없어 친환경적인 것도 플러스 요인이 됐다.

<버그하우스> 하이퍼 100 재킷
97g의 초경량으로 지구 상에서 가장 가벼운 3-레이어 방수 재킷. 7-마이크론 멤브레인과 8데니어 원단을 사용해 탁월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기존 하이퍼 방수 제품에 비해 3배 더 강력해진 내구성도 눈에 띈다. 섬세한 디자인과 우수한 착용감에 안전 포켓을 더해 기능성을 극대화했다.

▲ 왼쪽부터 <엑스페드> 트랜스퍼 휠리 백, <스톨> 발라클라바.

<엑스페드> 트랜스퍼 휠리 백
필요에 따라 등에 멜 수도, 바퀴를 이용해 끌 수도 있는 만능 가방. 전면부 전체가 열리는 지퍼 형식으로, 출장이나 여행 시 다른 가방을 넣어 활용하기 좋다. 80L까지 수납 가능하며, 더플백으로 사용하면 100L까지 넣을 수 있는 것이 특징. 무게 1.6kg, 패킹 사이즈는 36×30×24㎝로 휴대가 용이하다.

<스톨> 발라클라바
최첨단 심리스 기술이 집약된 니트 방한모. 울 라이크라 혼방 소재가 혹한으로부터 머리와 얼굴을 보호하는 동시에, 히팅 시스템은 입과 코 주위의 공기를 데워 기관지와 폐에 찬 공기가 들어가는 것을 막아준다. 적합한 소재의 사용과 필요를 100% 충족하는 기능성, 뛰어난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 왼쪽부터 <써머레스트> 트레일 킹 SV, <에델리드> 밸런스 크래쉬 패드.

<써머레스트> 트레일 킹 SV
편안한 안정감과 최첨단의 소재 기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들인 자충식 에어 매트리스. 써머레스트 특유의 효율적인 에어프레임 구조와 스피드밸브 기술로 손쉽고 빠르게 바람을 넣고 뺄 수 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부담 없고 콤팩트한 패킹 사이즈로 가산점을 받았다.

<에델리드> 밸런스 크래쉬 패드
실외 볼더링을 즐기고 싶을 때 가뿐히 사용하기 좋은 크래쉬 패드. 백팩처럼 멜 수 있도록 설계해 어디든지 손쉽게 임팩트 존을 만들 수 있다. 다양한 지형에서 활용 가능하며, 스티로폼 볼을 채택해 쿠션감이 뛰어나다.

▲ 왼쪽부터 <써머레스트> 트레일 킹 SV, <에델리드> 밸런스 크래쉬 패드.

<구피 프렌드> 구피 프렌드
아웃도어와 환경의 공존을 고민한 착한 세탁망. 아웃도어용 의류 세척 시 배출되는 미세 플라스틱 섬유는 강과 바다로 흘러가 주변 동식물과 인간의 신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구피프렌드는 간단한 사용법으로 의류에서 떨어져 나온 플라스틱 섬유를 99% 걸러준다.

<버나달> 버나백
아웃도어 마니아 부모를 위한 차일드 캐리어용 가방. 신축성 있는 소재를 채택해 다양한 크기의 캐리어에 이용 가능하다. 야외에서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며, 방풍․방수․단열 처리로 전천후 활용할 수 있다. 유사시에는 담요나 돗자리로도 쓸 수 있어 요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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