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도 주목한 카플라노, 월드오브커피 신제품상 수상
유럽도 주목한 카플라노, 월드오브커피 신제품상 수상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6.06.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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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스페셜티커피협회 베스트 뉴 컨슈머 프로덕트 선정…2년 연속 수상 쾌거

빈스코프(대표 윤한상)의 올인원 커피 메이커 카플라노® 컴팩이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는 월드 오브 커피 2016에서 최고의 신제품상(Best New Consumer Product)을 수상했다. 유럽스페셜티커피협회(SCAE)가 주최하는 월드 오브 커피는 유럽 최대의 커피 박람회로, 전 세계 200여 개 커피 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행사다. 빈스코프는 지난 월드 오브 커피 2015에서도 카플라노® 클래식으로 최고의 신제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빈스코프의 카플라노® 컴팩이 월드 오브 커피 2016에서 최고의 신제품에 선정됐다.

올해 상반기 출시한 카플라노® 컴팩은 프레스 스타일의 커피 메이커로, 접었을 때의 높이가 6.1cm, 무게는 220g에 불과해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휴대해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원하는 커피 가루와 적당량의 물을 브루잉 챔버에 넣은 후 눌러주기만 하면 진한 풍미의 커피가 완성 되는 것이 특징. 콜드 브루 커피를 추출하기에도 간편하다.

윤한상 빈스코프 대표는 “유럽에서도 많은 커피 마니아들이 카플라노에 큰 관심을 보였다.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아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 프레스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카플라노® 컴팩. ⒸCaffl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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