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야크타임’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강과 청평에서 캠핑과 수상레포츠, 윈드서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 블랙야크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야크타임’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윈드서핑 체험은 오는 9월 25일까지 매주 주말 블랙야크 윈드서핑장(45호)에서 진행되며, 매주 선정된 10팀(1팀 2인)에게 1회 강습권이 제공된다. 블랙야크 올해 신상품인 오션라인 제품과 아이스 티셔츠 2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글램핑과 수상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이달 25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총 10회) 18팀(1팀 4인)을 선정, 글램핑 1박2일 이용권과 수상레포츠 이용권이 주어진다. 블랙야크와 블랙야크 키즈 제품을 3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자동으로 참가할 수 있다. 

블랙야크 윤준호 프로모션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무더위를 즐겁게 이겨낼 수 있는 ‘야크타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캠핑과 윈드서핑, 수상레포츠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경험하며 재밌는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