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갈 땐 그린피쉬 우븐슈즈 신자”
“여름 휴가 갈 땐 그린피쉬 우븐슈즈 신자”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6.06.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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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편안한 착화감, 뛰어난 통기성·속건성…2016 고카프서 다양한 제품 전시

여름 휴가를 떠날 때 어떤 신발을 신어야 할까 고민이 많다. 일단 가벼우면서 편해야 하고 물에 젖어도 금방 말라야 할 것이다. 스타일도 놓칠 수 없으니 디자인까지 예쁘면 금상첨화.

▲ 2016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에서 선보이는 그린피쉬 우븐슈즈.

그린피쉬 우븐슈즈는 이 모든 요건을 충족하는 신발이라 할 수 있다. 일라스틱과 우븐 패브릭을 갑피에 적용해 탄력이 우수하며 통기성이 뛰어나 물에 젖어도 빨리 건조된다. 또 한쪽 신발의 무게가 112g으로 가벼워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아웃솔에는 초경량의 파이론 소재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천연고무를 덧대어 미끄러운 곳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으며, 마찰이 잦은 뒤꿈치 부분에는 천연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피부가 닿는 힐탑 내부는 돈피로 마감해 부드럽고, 강도가 필요한 외측은 우피를 사용해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인솔도 바닥 전면에 구멍이 있어 통기성과 속건성을 높였다. 여기에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까지 더해져 휴양지, 여행, 캠핑은 물론 도심 속에서 신기에도 제격이다.

아트웍스가 전개하는 그린피쉬의 우븐슈즈는 오는 17~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GOCAF, 고카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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