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PICK|아웃도어 에디터가 고른 6월 아이템③
어둠이 깔릴 무렵 내 앞을 환하게 밝혀주는 헤드랜턴은 아웃도어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블랙다이아몬드> 헤드랜턴은 종류도, 가격도, 색상도 다양해 구미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다. 비싼 가격에 지름을 망설였던 자들을 위해, 블랙다이아몬드가 적당한 가격의 성능 좋은 헤드램프를 새롭게 출시했다.
전면엔 밝기가 가장 강한 트리플 파워 LED, 싱글 파워 LED, 적색 LED 세 개의 램프가 있고,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파워탭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측면을 터치하면 한 번에 최대 밝기로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뉴 스팟 헤드램프’는 국제 공인 방수 기준 최고 등급인 IPX8로 1m 수심에서 30분 동안 방수가 가능하다. AAA건전지 세 개로 작동되며 헤드램프를 켜면 빨강, 노랑, 초록 세 가지 색상으로 배터리 수명이 표시 된다. 스위치를 누르고 ·6초 간 유지하면 잠금, 해제 기능이 설정돼 오작동으로 인한 배터리 소모도 줄일 수 있다. 헤드밴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텐트 안과 자전거, 배낭에 매달아 사용할 수 있다.
밝기 200루멘 가시거리 8~80m 작동시간 50~200H 무게 90g 방수 IPX8 소비자가격 7만 원 블랙다이아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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