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아 그늘막 들고 나들이 가세요!”
“코베아 그늘막 들고 나들이 가세요!”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6.05.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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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돔’ ‘파라다이스5’ ‘윈드 업’ ‘썬쉐이드’ 등 4종 출시…통풍성과 휴대성 우수

종합 캠핑레저 기업 코베아(회장 강혜근)는 나들이 시즌을 맞아 그늘막 텐트 4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크닉 돔’은 본체 천장에 루프를 추가 설치하는 형태로 루프가 없는 일반 그늘막보다 햇빛 차단 효과가 우수하고, 전·후면에 사각 패널 연결 시 그늘 확장이 가능한 제품이다. 4면에 메쉬 소재 창을 적용해 바람 순환이 잘되고 개방감이 좋으며, 그라운드시트도 포함돼 있다. 가격은 19만8,000원.

‘파라다이스5’는 지붕에 처마형 폴더를 사용해 동급 그늘막보다 실내 공간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3면에 매쉬 소재의 창이 있어 바람이 잘 통하고 후면은 완전 개방이 가능하다. 가격은 8만3,000원이다. ‘윈드 업’은 전면 패널을 업라이팅해 더 많은 그늘을 확보할 수 있으며, 4면에 대형 메쉬창이 있어 통풍과 개방감이 좋다. 가격은 7만5,000원. ‘썬쉐이드’는 수납 케이스를 포함한 총 무게가 3.2kg으로 가벼워 도심 캠핑이나 나들이용으로 제격이다. 설치와 해체, 수납이 간편해 그늘막 텐트를 처음 설치하는 초보자에게 적합하다. 가격은 6만9,000원.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코베아의 그늘막 텐트 ‘피크닉 돔’ ‘파라다이스5’ ‘썬쉐이드’ ‘윈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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