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코리아, 한국의 워킹 문화 이끈다
인바코리아, 한국의 워킹 문화 이끈다
  • 김경선 기자
  • 승인 2016.05.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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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개 회원국서 활동 중인 노르딕워킹 원조 핀란드 인바의 한국 공식 지부 설립

국내에서도 노르딕워킹의 원조인 핀란드의 워킹을 배울 수 있게 됐다. 인바코리아는 지난 3월 인바의 공식 한국지부를 설립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 인바코리아는 국내외 다양한 지역을 찾아 노르딕워킹을 하며 건강한 걷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 3월 설립됐다.

인바는 1930년 핀란드에서 시작된 노르딕워킹을 많은 사람들에게 체계적으로 보급하고자 만들어진 단체로 현재 한국을 비롯해 20여개국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40여개국에서 인스트럭터 교육자를 배출하고 있다.

인바코리아는 핀란드의 정통 노르딕워킹을 우리나라에 보급하고자 설립됐으며, 우리나라 실정에 맞은 건강한 걷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인바코리아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의 다양한 지역을 답사하며 노르딕워킹 문화를 알리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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