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아시아요트선수권대회에서 자국선수 금메달
제14회 아시아요트선수권대회에서 자국선수 금메달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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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민(한국해양대)과 이태훈(해운대구청)이 지난 3월29일 열린 제14회 아시아요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하지민은 레이저급, 이태훈은 RS:X급에서 각각 우승했다. 

또 호비16급에서 전주현-정권(이상 경북도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420급 이상민-양호엽(이상 부산대), 레이저레이디얼급 김인섭(보령시청), 호비16급 김근수-송민재(이상 부안군청)가 3위를 차지했다. 모두 14개 나라에서 선수와 임원 332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2개와 은 1, 동 3의 성적을 내며 종합 3위에 올라 올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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