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사진전 ‘이매진 프랑스’ VIP 행사 열려
특별사진전 ‘이매진 프랑스’ VIP 행사 열려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6.04.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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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프랑스 역사·문화 유적지 새로운 시선으로 재조명해

프랑스 관광청은 지난 27일 프랑스 사진작가 마이아 플로르의 특별사진전 <이매진 프랑스> VIP 행사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에서 개최했다.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이해 열린 이번 행사는 프랑스 관광청 문화유적연합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 특별사진전 <이매진 프랑스> VIP 행사가 지난 27일 개최됐다. 사진은 콩시에쥬리. ©Maia Flore Agence VU’ Atout France

페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의 축사로 시작된 행사는 프레데릭 땅봉 프랑스 관광청 한국지사장과 마크 메테이 앙부아즈 고성 부대표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앙토니 쇼뮈조 주한프랑스문화원장,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홍기정 모두투어 부회장, 셀린느 발멜 에어프랑스 지사장을 비롯한 업계 VIP 70여명이 대거 참석했으며, 한진관광 권오상 대표는 프랑스 지역관광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정부로부터 관광훈장을 수여받았다.

<이매진 프랑스> 사진 전시회는 프랑스의 역사·문화 유적지들을 새롭고 창의적인 시선으로 재조명하는 행사로, 3년간 전 세계를 순회할 예정이다. 한국 전시는 프랑스 관광청과 신세계 백화점이 공동 주관해 6월 27일까지 신세계 본관 아트월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행사에 자리한 프랑스 문화유적연합회 관계자들. 왼쪽부터 프레데릭 땅봉 프랑스 관광청 지사장, 카롤린 다라스 쉬농소 고성 홍보이사, 페비앙 페논 주한프랑스대사, 마크 메테이 앙부아즈 고성 부대표, 가엘 이브람사 클로뤼세 성 영업마케팅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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