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블랙야크 새얼굴 됐다
신세경, 블랙야크 새얼굴 됐다
  • 김경선 기자
  • 승인 2016.04.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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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화보로 활동 시작…래쉬가드 및 스포츠블루 라인 선보여

배우 신세경이 이진욱에 이어 블랙야크를 대표하는 얼굴이 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는 새 여자 모델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 배우 신세경이 블랙야크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블랙야크는 배우 신세경과 함께 래쉬가드 및 스포츠블루 라인의 여름 화보를 시작으로 ‘세상은 문 밖에 있다’ 여름 캠페인 편을 전개한다. 신세경은 화보 속에서 그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블랙야크 래쉬가드를 선보이며, 여름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자극한다는 전략이다. 블랙야크는 지난 시즌 첫 출시부터 인기를 모은 래쉬가드 스타일을 올해 대폭 늘려 다양한 세대를 겨냥한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김준현 이사는 “배우 신세경을 통해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화보 속에 표현함과 동시에 블랙야크의 차별화된 서머 라이프스타일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밝고 경쾌한 여름의 느낌을 신세경이 100%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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