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 310종 3600여 마리가 살고 있는 서울동물원. 이곳의 먹방 대세는 누굴까? 1위는 하루 평균 무려 102.3kg을 먹어치우는 아시아코끼리. 하루 배설량도 150kg이나 된다. 한 마리당 하루 평균 식비는 7만4700원으로, 식비가 가장 많이 드는 동물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 |
▲ 로랜드고릴라는 먹는 양으로는 7위지만 먹이 비용이 많이 드는 동물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셀러리, 양상추, 근대 같은 채소 위주 식사를 한다. |
▲ 하루 평균 27.01kg을 먹는 흰코뿔소가 먹방 2위. |
▲ 기린이 많이 먹는 동물 3위다. 키가 커서인지 먹는 양도 많다. |
▲ 육식을 하는 사자. 먹는 양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지 베스트 10에선 빠졌다. 하루 평균 식비는 1만6000원으로 시베리아호랑이와 공동 4위. |
▲ 강렬한 포스를 내뿜으며 식사 중인 시베리아호랑이. |
▲ 서울동물원 대표 소식가, 타란툴라. 하루 평균 귀뚜라미 2~3마리 정도를 먹는다. |
▲ 식비가 가장 적게 드는 동물은 하루에 단돈 1원(배춧잎 3g)이 드는 메뚜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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