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원의 먹방 대세는 누구?
서울동물원의 먹방 대세는 누구?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6.04.08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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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310종 3600여 마리가 살고 있는 서울동물원. 이곳의 먹방 대세는 누굴까? 1위는 하루 평균 무려 102.3kg을 먹어치우는 아시아코끼리. 하루 배설량도 150kg이나 된다. 한 마리당 하루 평균 식비는 7만4700원으로, 식비가 가장 많이 드는 동물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
로랜드고릴라는 먹는 양으로는 7위지만 먹이 비용이 많이 드는 동물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셀러리, 양상추, 근대 같은 채소 위주 식사를 한다.
하루 평균 27.01kg을 먹는 흰코뿔소가 먹방 2위.
기린이 많이 먹는 동물 3위다. 키가 커서인지 먹는 양도 많다.
육식을 하는 사자. 먹는 양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지 베스트 10에선 빠졌다. 하루 평균 식비는 1만6000원으로 시베리아호랑이와 공동 4위.
강렬한 포스를 내뿜으며 식사 중인 시베리아호랑이.
서울동물원 대표 소식가, 타란툴라. 하루 평균 귀뚜라미 2~3마리 정도를 먹는다.
식비가 가장 적게 드는 동물은 하루에 단돈 1원(배춧잎 3g)이 드는 메뚜기다.

▲ 동물 310종 3600여 마리가 살고 있는 서울동물원. 이곳의 먹방 대세는 누굴까? 1위는 하루 평균 무려 102.3kg을 먹어치우는 아시아코끼리. 하루 배설량도 150kg이나 된다. 한 마리당 하루 평균 식비는 7만4700원으로, 식비가 가장 많이 드는 동물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

▲ 로랜드고릴라는 먹는 양으로는 7위지만 먹이 비용이 많이 드는 동물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셀러리, 양상추, 근대 같은 채소 위주 식사를 한다.

▲ 하루 평균 27.01kg을 먹는 흰코뿔소가 먹방 2위.

▲ 기린이 많이 먹는 동물 3위다. 키가 커서인지 먹는 양도 많다.

▲ 육식을 하는 사자. 먹는 양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지 베스트 10에선 빠졌다. 하루 평균 식비는 1만6000원으로 시베리아호랑이와 공동 4위.

▲ 강렬한 포스를 내뿜으며 식사 중인 시베리아호랑이.

▲ 서울동물원 대표 소식가, 타란툴라. 하루 평균 귀뚜라미 2~3마리 정도를 먹는다.

▲ 식비가 가장 적게 드는 동물은 하루에 단돈 1원(배춧잎 3g)이 드는 메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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