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100여명 2박 3일 간 트레일 러닝·MTB·트리 클라이밍 등 다양한 활동 즐겨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코리아(대표 조용노)가 지난 1일부터 2박 3일 동안 강원도 오대산 트리클라이밍 센터에서 아웃도어 챌린지 프로그램 ‘파타고니아 챌린지(Patagonia challenge)’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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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타고니아는 아웃도어를 사랑하는 참가자 100여명이 참여한 '파타고니아 챌린지'를 지난 1일 2박 3일 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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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대회는 트레일 러닝·MTB 바이크·트리 클라이밍·빅 스윙·짚 라인·스피드 라인·로버 브릿지·패싱 넷 등 8가지 코스로 진행됐다. |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은 트레일 러닝·MTB 바이크·트리 클라이밍·빅 스윙·짚 라인·스피드 라인·로버 브릿지·패싱 넷 등 8가지 코스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남녀 혼성 5인 1조로 구성된 챌린지 참가자들은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트리 클라이밍, 빅 스윙 등 난이도가 높은 장애물 앞에서도 침착하게 서로 의지하고 협동해 단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모두 완주했다.
최우혁 파타고니아코리아 부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바탕으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온 몸으로 즐기는 친환경 아웃도어 스포츠가 주목 받고 있다”며 “파타고니아는 친환경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로서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서핑, 트레일 러닝 등 자연 속 아웃도어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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