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현명한 소비 추구…익스트림·TR2·스포츠블루 라인 전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는 ‘스마트 노마드’를 테마로 한 2016 S/S 시즌 컬렉션을 3일 공개했다. 기존 ‘노마드’가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사람들을 일컫는다면, 블랙야크의 이번 시즌 테마 ‘스마트 노마드’는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기 위해 스타일뿐만 아니라 기능까지 꼼꼼하게 살피며 현명한 소비를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 블랙야크의 2016 S/S 컬렉션 TR2 라인. |
▲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랙야크 익스트림 라인. |
스타일의 변화도 주목할 부분이다. 이번 S/S 컬렉션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익스트림·TR2·스포츠블루 3가지 라인으로 전개된다. 익스트림 라인은 블랙, 그레이, 카키, 화이트 컬러와 간결한 절개라인으로 심플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TR2와 스포츠블루 라인은 테일러드부터 레깅스까지 포멀과 애슬레저 감각을 더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블랙야크 박정훈 상품기획부장은 “이번 봄·여름 컬렉션은 기능부터 스타일까지 현명한 소비를 추구하는 ‘스마트 노마드’를 테마로 차별화된 기술과 트렌드를 각 라인별로 녹여내는데 주력했다”며 “세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블랙야크의 변화를 광고부터 세.문.밖 캠페인까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담아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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