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7일 베이징 중국 국제 컨벤션 센터…전 세계 700여 개 브랜드 선보인다
아시아의 스포츠·아웃도어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이스포 베이징이 24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 이스포 베이징이 24~27일 사흘간 중국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
▲ 오프닝 인사말을 전하는 클라우스 디트리히 메쎄 뮌헨 CEO. |
40000m²의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이스포 베이징에서는 전 세계 490개 업체가 참가해 700여 개의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에 이은 중국 내 스노 스포츠 붐을 반영해 알피텍 차이나(베이징 동계 스포츠 시설 장비 박람회)와 함께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주요 브랜드에는 알파인프로, 피엘라벤, 오들로, 바우데, 팩세이프, 로바, 툴레, 블랙다이아몬드 등이 있으며 국내 브랜드로는 코베아, 콜핑 등이 있다.
▲ ISPO 집행부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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