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회장 등 계열사 임직원 참석…“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
블랙야크는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양재사옥에서 동진레저, 아우트로,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등 계열사 임직원과 함께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회사 연혁 보고, 근속 및 모범사원 포상, 기념사 등으로 진행됐다.
▲ 블랙야크·동진레저 창립 43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강태선 회장. |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은 “지난 43년 동안 함께 해온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진레저가 전개하는 마운티아와 카리모어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마운티아는 2일부터 한 달간 2016 S/S 시즌 상품 10% 할인, 10만원 이상 등산화 구매 시 2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카리모어는 다운재킷 일부 품목 14만3000원, 티셔츠 및 팬츠 일부 품목을 4만3000원에 판매하는 균일가전을 실시한다.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