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본사 시무식 후 양재천 주변 쓰레기 수거하며 환경정화 봉사활동 전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와 동진레저, 아우트로,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등 계열사 임직원은 4일 서초구 양재사옥 본사 강당에 모여 시무식을 가진 후 클린캠페인의 일환으로 양재천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 블랙야크(대표 강태선)와 동진레저, 아우트로,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등 계열사 임직원은 4일 서초구 양재사옥 본사 강당에 모여 시무식을 가진 후 클린캠페인의 일환으로 양재천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
▲ 시무식을 마친 임직원 400여명은 양재천 주변을 걸으며 도로변과 양재천 내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양재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
시무식을 마친 임직원 400여명은 양재천 주변을 걸으며 도로변과 양재천 내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양재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2013년부터 ‘명산 쓰레기줍기’를 진행해오고 있는 블랙야크는 스스로 자연을 가꾸고 보존하자는 취지의 ‘클린캠페인’을 더욱 확대해 올해부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인근지역 정화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매년 신년산행과 함께 산악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바라는 시산제를 지내는 블랙야크는 지난 1일 임직원 250여명과 가족들을 비롯해 여성산악인 오은선대장, 히말라야 14좌 완등을 앞둔 김미곤 대장과 함께 서울 대모산과 구룡산 정상에 올라 새해 힘찬 시작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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