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다운 재킷’ 등 10종 선보여…감귤 추출액 캡슐을 재킷 공기층에 삽입해 항균성 높여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는 제주감귤에서 추출한 피톤치드를 캡슐에 넣어 제품에 적용한 ‘메카다운 재킷’ 등 총 10종의 ‘감귤 피톤치드 다운재킷’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는 제주감귤에서 추출한 피톤치드를 캡슐에 넣어 제품에 적용한 ‘메카다운 재킷’ 등 총 10종의 ‘감귤 피톤치드 다운재킷’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메카다운 재킷'을 입은 모델컷. |
블랙야크의 ‘감귤 피톤치드 다운재킷’은 제주산 온주밀감 오일 40%와 피톤치드 오일 60%로 구성된 감귤 피톤치드 캡슐을 다운재킷 공기층에 넣어 소취 및 항균 기능뿐 아니라 재킷에서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어 보다 쾌적한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메카다운 재킷 남(왼쪽), 여(오른쪽). |
대표적인 감귤 피톤치드 다운재킷은 ‘메카다운재킷’(45만 8000원)으로 최근 복고풍의 영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항공점퍼 스타일이다. 이외에도 남성용 롱다운재킷 ‘유니브다운재킷’(49만 8000원)과 여성용 ‘아르보다운재킷’(39만 8000원)도 피톤치드 가공으로 더욱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박정훈 부장은 “블랙야크에서 선보이는 피톤치드 기능이 담긴 제품들이 고객들에게 기능뿐 아니라 감성까지 만족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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