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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으로 만든 친환경 다운 제품 나온다
콩으로 만든 친환경 다운 제품 나온다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5.12.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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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터뮤젠, 일본 도레이와 기술 협력…피마자 오일 원료 섬유 개발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 클라터뮤젠이 콩으로 만든 다운 제품을 출시한다. 클라터뮤젠은 새로 출시하는 친환경 다운 제품의 충전재로 블루사인(Bluesign) 인증을 받은 다운만을 사용했으며, 외피의 60%가 피마자(캐스터 콩) 오일을 원료로 한다고 밝혔다. 블루사인이란 국제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와 스위스 소재 업체 쉘러가 공동 협력해 만든 세계적인 친환경 섬유 인증제도다.

▲ 클라터뮤젠이 콩을 원료로 한 친환경 다운 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출처 klattermusen.com

클라터뮤젠은 일본의 섬유기업 도레이와 협력해 폴리아마이드(나일론) 소재의 주재료가 되는 원유를 피마자 오일로 대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섬유를 구성하는 피마자 오일의 비율을 현재 60%에서 10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을 채택한 클라터뮤젠의 제품은 ‘보레 2.0 재킷’, ‘아틀레 2.0 재킷’, ‘아틀레 베스트’, ‘리브 2.0 다운 스웨터’, ‘헤이드런 2.0 다운 숏’ 등이다. 해당 제품은 생산부터 가공, 유통 과정까지 엄격한 감시 하에 윤리적인 방법으로 채취한 하이-로프트 다운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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