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위의 발레리나 김자인 선수(팀스파이더 소속)와 가수 손호영이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SPYDER)의 강남대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클라이밍 대결을 펼쳐 화제다. 평소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손호영은 세계 랭킹 1위에 빛나는 김자인 선수와의 대결에서 수준 높은 클라이밍 기량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 암벽 위의 발레리나 김자인 선수(팀스파이더 소속)와 가수 손호영이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SPYDER)의 강남대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클라이밍 대결을 펼쳐 화제다.

이날 진행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서는 김자인 선수를 비롯해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정동현 선수 및 각 분야의 스포츠 선수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외에도 가수 이민우, 손호영, 방송인 하지영 등 많은 셀럽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파이더는 엘리트 스포츠 선수와 스포츠팀을 후원하는 ‘팀스파이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날 팀스파이더 소속 멤버들에 대한 연말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지난 8월 론칭한 스파이더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전문 스키웨어부터 고기능 트레이닝 라인, 럭셔리 시티 스포츠웨어, 라이프 스타일웨어 등으로 구성된 1층 매장과 국내 캐틀벨 협회 회장 김승현 트레이너가 센터장으로 있는 2층 트레이닝 센터로 구성돼 있다.

▲ 팀스파이더 소속 클라이머 김자인 선수.

▲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가수 손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