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김현숙이 알래스카에 간 까닭은?”
“김옥빈·김현숙이 알래스카에 간 까닭은?”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5.12.0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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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원정 지원…오로라 관측, 공룡 화석 지대 탐험, 천둥새 관찰 등 체험

배우 김옥빈과 김현숙, 지질학자 백두성, 과학자 문경수, 아티스트 윤종 등 각 분야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알래스카 원정대가 10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알래스카 원정대 오로라사우르스 팀의 탐험은 과학, 예술, 연기 등 다양한 시선으로 새로운 알래스카를 발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지원했다.

▲ 알래스카 원정을 떠난 배우 김옥빈과 김현숙.

원정대는 앵커리지, 페어뱅크스, 수어드 등 알래스카 등지에서 오로라 관측과 공룡 화석 지대 탐험, 전설의 천둥새 관찰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원정대의 탐험 과정은 디스커버리 공식 블로그(blog.naver.com/discovery_kr)를 통해 생생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김옥빈은 “선명한 초록빛을 뿜어내는 오로라와 광활하게 펼쳐진 순백의 설원을 오로라사우르스 팀원들과 함께 탐험한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라며 “이번 탐험 자체는 스스로에 대한 도전이었으며, 신비의 장소 알래스카에서 느낀 새로운 영감들은 앞으로의 연기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초록빛을 뿜어내는 알래스카의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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