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유해진이 26일 서울 은평구 라푸마 북한산점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라푸마의 프레시히트 다운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 26일 라푸마 북한산점에서 진행된 유해진 팬사인회. 사진 양계탁 기자

▲ 밝은 미소를 띄며 인사말을 하는 유해진.

이날 유해진은 와인 컬러가 돋보이는 라푸마 프레시히트 다운재킷과 슬림핏의 등산 팬츠, 등산화를 함께 매치해 멋스러운 아웃도어 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평소 유해진은 등산과 산악자전거 등을 즐기는 아웃도어 마니아로 잘 알려져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2’ 촬영 중에도 만재도에 있는 뒷산에 매일 같이 오를 정도라고.

팬사인회 내내 유해진은 50여 명의 팬들을 따뜻한 미소로 맞이하며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팬사인회 후에는 유해진이 직접 2명의 팬을 추첨해 프레시히트 다운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열려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유해진은 인사말을 통해 “산을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북한산에 자주 가는데 이렇게 북한산에서 팬사인회를 갖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라푸마 티셔츠에 사인을 해주고 있는 유해진.

▲ 유해진은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훈훈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한편, 라푸마가 새롭게 선보인 프레시히트 다운은 땀이 다운에 스며들지 않게 하는 프레시 시스템과 추위를 방어하는 히트 시스템이 결합된 제품이다. 특허 출원한 기술력을 통해 쾌적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다.

▲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팬들.

▲ 프레시히트 다운 당첨자와 기념사진을 찍는 유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