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트레일헤드 도봉산점…액티브 에브리데이·트래블 라인 선보여
쎄로또레(대표 심수봉)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배낭 브랜드 오스프리의 2016 F/W 시즌 신상품 주문회의가 24일 열렸다. 이번 주문회의는 쎄로또레의 세 번째 편집매장인 트레일헤드 도봉산점에서 진행됐다.
▲ 지난 24일 2016 오스프리 F/W 신상품 주문회의가 트레일헤드 도봉산점에서 열렸다. 사진 이지혜 기자 |
2016년 오스프리의 배낭은 크게 액티브 에브리데이(Active Everyday)와 트래블(Travel) 라인이 대표적이다. 오스프리만의 착용감과 실용성에 디자인을 가미해 도심이나 가벼운 여행으로도 손색없는 어반 아웃도어에 한 층 다가간 것.
▲ 트래블 라인이 한층 강화되었다. |
▲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오스프리 배낭. |
특히 다른 배낭과의 호환이 가능한 오스프리의 대표 아이템 데이라이트 시리즈는 더 넉넉한 수납공간을 적용, 다양한 색상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국태 쎄로또레 과장은 “2016년에는 쎄로또레만의 새로운 유통 전략으로 적극적인 국내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다른 배낭과의 호환이 가능한 데이라이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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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일헤드 도봉산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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