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전지현 패딩’ 한달 만에 완판
네파 ‘전지현 패딩’ 한달 만에 완판
  • 김경선 기자
  • 승인 2015.11.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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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다운재킷’ 12월 중순 리오더 제품 입고…트렌디한 디자인과 보온성으로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의 전속 모델인 전지현이 입고 나와 화제가 된 ‘알라스카 다운재킷’이 완판돼 화제다. 네파는 이번 겨울 시즌 주력 제품인 유틸리티 다운재킷 시리즈의 ‘알라스카 다운재킷’ 전지현 광고 제품이 완판 돼 추가 리오더(재주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네파의 '알라스카 다운재킷'이 출시 한달 만에 완판돼 화제다.

▲ 전지현이 광고 속에서 입은 하얀 다운 재킷이 특히 인기다.
‘전지현 패딩’이라고도 불리는 ‘알라스카 다운재킷’은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전지현이 광고 속에서 입은 화이트 컬러의 제품은 30~40대 여성들 중심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돼 가장 인기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알라스카 다운재킷은 유행하고 있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에 뛰어난 보온성까지 갖춰 출퇴근길은 물론 눈바람이 날리는 아웃도어 상황에서도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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