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26일까지 3일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부산신발 세계적 명품화 홍보전’에 참가했다. 부산광역시와 이진복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신발은 과학이다’라는 주제로 부산 신발 산업의 역사와 성장모습을 소개하고 국내 신발 브랜드 명품화 사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트렉스타는 이번 홍보전을 통해 2015 이스포 뮌헨에서 황금상과 아시아제품 대상 등 2관왕을 수상한 핸즈프리 신발을 전시하고 제품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미래관에 위치추적신발과 저주파신발 등 신기술이 적용된 신발도 선보인다.

▲ 부산신발 세계적 명품화 홍보전에서 핸즈프리 신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권동칠 트렉스타 대표(오른쪽).

이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