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
샌드위치는 열량이 높은 음식에 속한다. 때문에 등산이나 아웃도어 활동 중에도 샌드위치는 허기를 달래주는 유용한 음식이다. 하지만 부피가 크고 일일이 포장지로 감싸야 하는 등의 단점 때문에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없는 음식이었다. 이번 호에서는 꼬치를 이용해 먹기도 쉽고 처리도 간편한 샌드위치를 만들어봤다. 집에 있는 병뚜껑 하나라면 모든 것이 가능!
재료
식빵, 오이, 햄, 치즈, 바나나, 사과, 달걀, 초콜릿, 이쑤시개, 병뚜껑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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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뚜껑으로 식빵을 찍어 동그랗게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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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깎은 사과를 병뚜껑으로 찍어 모양을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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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병뚜껑으로 치즈를 동그랗게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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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를 식빵과 비슷한 두께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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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 역시 식빵, 오이와 비슷한 두께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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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란 햄을 비슷한 두께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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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르고 남은 식빵을 후라이팬에 넣고 푼 달걀을 익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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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빵과 햄을 버터로 익힌다. 재료가 다 준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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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향에 따라 마음껏 꼬치에 끼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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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드위치 완성. |
TIP
·병뚜껑이 없을 경우엔 시중에 판매되는 찍기틀을 이용한다.
·모양별 찍기 틀로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도 좋다.
·치즈는 재료를 꼬치에 끼울 때 찍어 끼우는 것이 녹지 않아 좋다.
·취향에 따라 식빵의 면이나 바나나에 초콜릿을 발라도 맛있다.
·원하는 재료라면 무엇이든 OK
·햄은 식빵 모양의 햄보다는 구입부터 동그란 햄을 구입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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