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 타블로·하루 화보 공개
블랙야크 키즈, 타블로·하루 화보 공개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5.10.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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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올 시즌에도 전속모델 발탁…다운 패밀리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 선보여

블랙야크 키즈(대표 강태선)가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타블로·하루 부녀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다운 스타일링 화보도 공개했다.

▲ 타블로·하루 부녀와 함께한 블랙야크 키즈 화보.

강남의 한 뒷골목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블랙야크 키즈의 슬로건인 ‘플레이 아웃도어’를 콘셉트로 ‘문 밖은 모두 아웃도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화보 속 하루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실제로 노는 듯 장난꾸러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운 패밀리룩, 오버사이즈 다운재킷과 스커트, 맨투맨 티셔츠와 레깅스 등 다양한 패션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친구 같은 아빠로 알려진 타블로는 촬영 중간중간 소품으로 준비된 스케이트 보드, 킥보드를 하루에게 가르쳐주며 촬영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블랙야크 키즈 남윤주 마케팅팀장은 “시크하면서도 악동스러운 모습과 자유분방한 매력이 있는 타블로·하루 부녀의 라이프스타일이 브랜드 감성에 잘 부합된다고 생각해 전속모델로 다시 연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화보는 블랙야크 키즈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스케이트 보드를 타며 실제 노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 타블로·하루 부녀.
▲ 장난꾸러기처럼 천진난만한 매력을 보여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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