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에 들면서 야외 활동이 크게 늘었다. 공원이나 강변을 달리는 러닝족에서부터 이른 아침 집 근처 산에서 가볍게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까지 걷고 뛰는 사람을 보는 일이 어렵지 않다. 아무리 흔한 아웃도어라지만 작심하지 않으면 쉽지 않은 일, 출근 길 등산화라도 신고 싶은 맘이 굴뚝같다.

이럴 땐 에코의 ‘유라’ 씨(氏)를 만나자. 일상에서 아웃도어를 즐기고 싶지만 쉽지 않았던 그대들에게 친구도 연인도 되어 줄 아이템이다. 유라는 에코의 멀티 스포츠화로 일상은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소화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신발이다. 고어텍스 원단을 적용해 발수성과 방수성 등 기능성이 뛰어나며 쾌적한 것은 기본, 어퍼에는 부드럽고 튼튼한 에코 천연 소가죽을, 토캡에는 내구성 강한 TPU를 채용해 단단 튼튼하다.

여기에 ECCO만의 기술인 RECEPTORⓡ 기능이 숨어있으니 유라를 신고 아무리 걷고 뛰어도 안정성과 쿠셔닝 하나는 으뜸이다. 올 가을엔 ‘유라’ 氏~!를 외쳐보자.

사이즈 250-310
가격 31만원
에코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