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PICK | 마타도르, 포켓 블랭킷 미니
백패커들에게는 필수품! 요즘처럼 한강에 나가 돗자리 펴고 맥주 한 잔 하기 좋은 날, 매번 나갈 때마다 은박 돗자리를 구입하는 사람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아이템. 바로 마타도르Matador 포켓 블랭킷이다. 두 가지 크기가 있는데 ‘포켓 블랭킷 미니’는 신용카드보다 작다. 한 손에 쏙 들어온다. 짙은 회색과 스페인 투우 경기가 생각나는 강렬한 붉은색으로 된 블랭킷은 성인 두 명이 앉기에도 작지 않은 크기다.
조금 큰 사이즈의 포켓 블랭킷은 양 끝 모서리 네 부분에 동그란 쇠붙이가 들어 있다. 너무 가벼운 재질이라 펼쳐놓으면 순식간에 날아가 버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다. 88g의 무게 안에 이런 센스도 담겨 있다니. 블랭킷 하나로 당신의 캠핑 생활은 ‘개이득’, 크기 선택은 자유다.
재질 하이테크 패브릭Hi-tech Fabric
색상 회색
크기 수납 시 5×8, 펼칠 시 70×110(cm) (미니) / 수납 시 7×10 펼칠 시 110×160(cm)
무게 37g(미니), 88g
소비자가격 2만8,800원(미니), 4만2,800원
불레부통상 www.vtrade.co.kr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