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10월 2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관…호주 최대 유통업체, 두바이 업체와 계약 체결
빈스코프(대표 윤한상)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관에서 열린 ‘2015 국제 스페셜티 커피 콘퍼런스 및 전시회(SCAJ World Specialty Coffee Conference and Exhibition)’에 참가했다. 세계 스페셜티 커피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이번 전시회는 일본 외에도 미국, 호주,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 커피 업체들이 참가해 생두에서부터 장비 및 설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커피 관련 상품들을 소개한다.
▲ 2015 국제 스페셜티 커피 콘퍼런스 및 전시회에 선보인 카플라노. |
▲ 일본 방문객에게 카플라노 사용법을 설명하는 윤한상 대표. |
윤한상 빈스코프 대표는 “스페셜티 커피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일본에서 카플라노가 어떤 평가를 받을까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참가했는데 크나큰 관심을 받아 놀랍고 기뻤다”며 “스페셜티 커피의 최대 산지인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업체도 에이전시를 희망하는 등 한층 높아진 카플라노의 인지도를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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