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제1회 세.문.밖. 콘서트 열어
블랙야크, 제1회 세.문.밖. 콘서트 열어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5.09.16 1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장우 박사와 청중 100명 모여 도전·열정 이야기…예능 프로그램 ‘미친(美親)여행’ 제작 지원

블랙야크(대표 강태선)는 15일 양재사옥에서 제1회 세.문.밖.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아이디어 닥터’로 불리는 이장우 박사가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섰으며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한 100명의 청중이 함께 했다.

▲ 블랙야크 제1회 세.문.밖. 토크 콘서트.

이날 강연은 이장우 박사가 유럽여행을 하며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자가 창의적인 사고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장우 박사는 마케팅과 아이디어에 대해 “기업이든 사람이든 판타지를 심어줄 수 있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며 “지식은 책에 있지만 지혜는 세상에서 나오는 만큼 지금 당장 밖으로 나가 많은 것을 보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토크 콘서트는 매월 1회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블랙야크는 세.문.밖.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TV 생중계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미친(美親)여행’을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개그우먼 유미선과 심정은이 여의도를 출발해 경남 통영의 여객터미널까지 약 400km 거리를 무일푼으로 떠나는 여정을 그려낸다. 블랙야크는 이들에게 아웃도어 의류와 신발, 용품 등을 지원한다.

▲ 블랙야크는 아프리카TV 생중계 예능프로그램 ‘미친(美親)여행’을 제작 지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